[독자기고] 현대인의 외로움을 비추는 가로등 |2021. 05.07

[뉴스핑/뉴스핑] 피부에 바깥에 스미는 어둠 낯설은 거리의 아우성 소리 까닭도 없이 눈물겹고나 공허한 군중의 행렬에 섞이어 내 어디서 그리 무거운 비애를 지니고 왔기에 길-게 늘인 그림자 이다지 어두워 내 어디로 어떻게 슬픈 신호기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 있다 …

[독자기고] 지원1동에는 석천주조장이 있었다. |2020. 11.21

[뉴스핑/뉴스핑] 막 걸러낸 탁한술ㆍ 삶의 고달픔 시름을 잊게 하는 망각주로도 불렸던 막걸리 제조 주조장이 지원1동 동구문화센터 맞은편 LG전자 건물 옆 광주천 넘는 횡단 목재 교량 인근에 있었다 바위에서 뽑아 올린 맑은 물에 고두밥(술밥)과 밀을 띄워 만든 누룩을 섞어 빚은 술이 막걸…

[독자기고] 무관심의 반대말, 정치후원금 |2020. 11.13

[뉴스핑/뉴스핑]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주무관 박준석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정치에 관심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생각보다 자주 접한다. 그 심정을 짐작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때로는 무관심이 현명함의 훈장처럼 여겨지는 모습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BC 5…

[기고문] 시련받은 삶의 가치 |2020. 10.08

[뉴스핑/뉴스핑] 나훈아의 테스형이 세간의 관심거리다. '너 자신을 알라'는 노랫가사 때문이다. 근데 테스형의 어록 중에서 코로나로 인한 힘든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아마도 '시련받은 삶의 가치'가 가장 적합한 명언이 아닐까 한다. 오래전에 썼던 나의 글의 일부를 재구성해 보았다. ‘시련 …

예방할 수 있는 인재(人災), 산불 |2020. 06.03

[뉴스핑/이민철 기자] ‘소생의 계절’ 봄철 산은 맑은 공기, 아름다운 풍광 등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맘때쯤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산불이다. 화순군 공직자들은 주말과 휴일을 모두 반납하고 이동 순찰 등 비상 근무를 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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