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서구의원, ‘서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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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서구의원, ‘서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지하 공간 공사시 발파 분진 관리, 준공 이후 지하시설물 관리 필요
지반침하에 대한 공공안전 확보
  • 입력 : 2023. 03.21(화) 20:00
  • 장승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
[뉴스핑/장승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지난 제31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지하안전위원회 설치가 주요 내용이다.

구청장은 조례에 따라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 내용으로 ▲기본방향▲ 지하시설물 실태점검 ▲지반침하 중점관리시설, 지역의 지정·해제 및 안전관리 ▲지하안전에 대한 관계기관 상호 협력 및 조치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도록 규정했다.

또한 지하안전관리와 관련된 각종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지하안전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그 구성원으로 △지질‧환경‧건설 산업 분야의 전문가 △지하개발 또는 지하시설물관리와 관련된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등을 위촉하도록 규정했다.

전 의원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서 지반침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안전을 확보하고자 이 같은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장승진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