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증심사 대원장학회, ‘행복한 나들이’ 맞손

동구
동구-증심사 대원장학회, ‘행복한 나들이’ 맞손
보호아동 130여명 정서 함양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 입력 : 2023. 01.31(화) 16:15
  • 김진숙 기자
광주광역시_동구청
[뉴스핑/김진숙 기자] 광주 동구는 31일 관내 시설 보호아동의 정서 함양을 위해 증심사 대원장학회와 ‘행복한 나들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아동 13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문화 탐방, 놀이 활동 등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매달 10여명의 아동이 희망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눈썰매장, 물놀이 체험을 비롯해 영화·연극 관람, 놀이공원 체험 등 다양한 실내·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힘들어도 기댈 곳이 마땅치 않은 보호아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증심사 대원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서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후원으로 11명의 보호아동이 운전면허증 및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자비신행회 후원을 받아 보호아동 위문사업 일환으로 ‘도계스님과 함께 하는 도담도담’을 진행해 보호아동 정서 지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진숙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