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기 더불어민주당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

[뉴스핑/박수진 기자]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은의 “희망은 이루어진다.” 저서 출판기념회가 지난 12일(토) 성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북콘서트 형식으로 야외에서 진행되었다.

진 본부장은 “희망은 이루어진다.”라는 저서를 통해 어린시절 유복자로 실업계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아침에는 신문배달을하며 수업을 끝나면 자장면 배달로 숙식을 해결하면서 총학생회장까지 역임하는 과정과 20대부터 사업을 하다 부도를 맞아 어려운 나날을 보내다 각고의 노력을 통해 30대 중반에 성공한 CEO에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또, 어렸을 때부터 갖어온 사회적 일원으로서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시의원에 출마하여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과 재선의원으로서의 생활정치과정을 함께 담아냈다.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경제특보이자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장기간 지속되온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기가 황폐화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동구주민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가오는 대선 승리와 경제전문가로서 동구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본부장은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고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신념으로 지금보다 나은 동구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위해 다가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동구청장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정가에서는 진본부장이 광주광역시의회 재선의원으로(5대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선거에서 특보단 단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와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으로 활동하는 등 임택 동구청장에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