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DNA’ FW 정재희, 제대 후 전남드래곤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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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DNA’ FW 정재희, 제대 후 전남드래곤즈 복귀!
  • 입력 : 2021. 11.27(토) 16:42
  • 이경춘 기자
정재희가 11월 27일 토요일 김천상무 제대 후 전남드래곤즈에 복귀했다.
[뉴스핑/이경춘 기자] 2021시즌 김천상무에서 K리그2 우승에 이바지한 측면 공격수 정재희가 11월 27일 토요일 김천상무 제대 후 전남드래곤즈에 복귀했다.

2016년 안양에서 데뷔한 정재희는 2019년 전남으로 이적해 29경기 5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도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20시즌 초 상무에 입대한 정재희는 2021시즌 상주에서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긴 김천상무에서 25경기 4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정재희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인 측면 공격수로 기존의 공격자원들과는 다른 유형의 선수이다.

전남은 11/24(수)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K리그1 3위에 위치한 대구를 상대로 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화력을 보여주며 0-1로 패배했다. 12/11(토) 대구에서 원정으로 펼쳐질 2차전에서 정재희가 투입된다면 예상치 못한 옵션으로 대구의 허를 찌를 수 있다.

전남이 2차전 승리를 바탕으로 4번째 FA컵 우승을 하게 되면 정재희는 2021시즌에 김천에서 K리그2 우승, 전남에서 FA컵 우승으로 2개의 소속팀에서 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전남드래곤즈로 돌아온 정재희는 “지난 1년 반 동안 선수들이 많이 바뀌어서 새로운 기분이고 복귀해서 기쁘다. 몸 잘 만들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할 테니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복귀 소감과 FA컵 결승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경춘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