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화순’ 입주자협의회에서 사업 시행사인 ㈜지오산업개발, 지오그룹(회장 최일기)과 시공사인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니어링(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뉴스핑/이경춘 기자] 전남 화순 교리에 지난 15일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화순’ 입주자협의회에서 사업 시행사인 ㈜지오산업개발, 지오그룹(회장 최일기)과 시공사인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니어링(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순의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화순’은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84㎡ 546세대 △113㎡ 52세대 △179㎡ 6세대 등 총 604세대로 조성되었다.

입주자협의회는 입주시에 대부분 시공사에 불만으로 대립하는 단지가 많으나 이례적으로 ‘힐스테이트 화순’단지는 고품격브랜드를 유치하고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한, 시행사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주) 임성묵 현장소장께 감사에 뜻을 담은 패를 전달하였다.

입주자협의회는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큰 하자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공정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입주예정일을 준수하고, 공사기간과 행사중에서 보여준 시행사와 시공사의 성실한 업무수행에 감동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힐스테이트 화순은 단지내에 휘트니트시설,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국·공립어린이집, 힐스테이트 조경특화 ‘진경산수’정원 등 편의시설을 확보한 고품격 아파트단지로 조성되었다.

사업관계자들은 “브랜드 명성에 맞도록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였으며,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하여 입주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오그룹(회장 최일기, 화순출신)은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지어링(주)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테이트’로 지역주택조합 광주 백운동, 각화, 본촌1단지를 업무대행을 진행하였으며, 시공중인 화순2단지와 월산3지구, 본촌2단지, 신용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그랜드 오픈하는 최고급 ‘라마다프라자 호텔＆씨원 리조트’를 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