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핑/최순례 기자]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를 실현시키면서 인구 증가를 이끌어온 박우량 신안군수가 7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박우량 군수는 3년간의 주요 성과로 4계절이 꽃피는 1004 섬을 조성.

바다 위 정원을 만들고 섬에 색을 덧칠한 컬러마케팅이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연이 전해 준 바람과 햇빛의 무한한 자원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끌어가는 신안군으로 만들어 군민들의 소득창출을 마련했습니다.

박우량 군수 / 현장음
바람과 햇빛과 바닷물이 우리에게 엄청난 자산을 주고 있지 않나 해서 지금 저희들이 이런 것 저런 것 다 털고도 해산 풍력으로 8.2GW가 나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단일 자치단체 최고의 면적입니다.

군민과 함께 1도 1 뮤지움 사업을 추진해 섬문화 예술의 성공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박우량 군수 현장음
1도 1 뮤지움을 만들어서 삶에 있어서 가장 가치 있는 문화 예술에 중점을 두는 그런 군

박우량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군정을 펼쳐 섬 지역 문화를 선도해가는 군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며 미래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 또 군정을 이끌어가는 군민들과 함께 그리고 또 우리 군청 전 직원들이 일당백에 정신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군정을 펼치는 그런 그 법 그리고 섬 지역의 문화를 선도 해가는 그런 신안군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뉴스 핑 최순례입니다.